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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북과 진실 2014년 봄호

6.25전쟁 당시 북한군에 강제로 끌려간 남한의 민간인은 약 1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. 그러나 반세기가 지난 오늘날까지 그들의 생사조차 알 수 없어 6.25전쟁 납북자 가족들의 아픔은 계속되고 있습니다. 계간지 <납북과 진실>은 이러한 6.25전쟁 납북자 가족들의 아픔, 그리고 전시납북피해 진상규명과 납북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정부의 다각적인 노력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발간하였습니다. <납북과 진실>의 전자책 출판이 6.25전쟁 납북자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확대시키고 전시납북자 문제의 조속한 해결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.
6.25전쟁 당시 북한군에 강제로 끌려간 남한의 민간인은 약 1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. 그러나 반세기가 지난 오늘날까지 그들의 생사조차 알 수 없어 6.25전쟁 납북자 가족들의 아픔은 계속되고 있습니다.
계간지 <납북과 진실>은 이러한 6.25전쟁 납북자 가족들의 아픔, 그리고 전시납북피해 진상규명과 납북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정부의 다각적인 노력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발간하였습니다.
<납북과 진실>의 전자책 출판이 6.25전쟁 납북자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확대시키고 전시납북자 문제의 조속한 해결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.
국무총리소속 6.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는 6.25전쟁 중 발생한 납북 사건들의 진상과 납북자 및 납북자 가족들의 피해를 규명하고, 이들의 명예회복을 통하여 인권회복과 국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.
정부는 그동안 6.25전쟁과 분단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납북자, 이산가족 등 인도적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. 그 결과, 2010년 3월에 「6.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」이 제정됨으로써 6.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가 설립되었고, 전시납북자 문제에 대한 본격적인 진상규명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.
6.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는 앞으로도 전시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과 노력과 함께 전시납북자와 그 가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명예회복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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